♬ 산따라 길따라/'16년 산따라 길따라

블랙야크 100대명산도전- [김제 모악산 - 23]

석진석현사랑해 2016. 5. 29. 21:43

 산행일시 :  2016.05.29 일요일


 산행코스 :  금산사 - 장근재 - 모악산 정산 - 금산사
 

 산행날씨 : 더운날씨  [아들과 함께] 

 

 

 

 

 

 

 



 

 


 


 


 



 


 

 

 

 

 

 

 



 

 




 

 


 

 

정상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의 풍경

 

모악산 정상인 송전탑이 개방시간이 16시까지이니 참고하세요!!!


 

 

(母岳山)

1971년 도립공원에 지정됐고, 행정구역은 전주시ᆞ김제시ᆞ완주군에 걸쳐있다


예로부터 엄뫼 또는 큰뫼로 불려온 모악산은 정상


동쪽에 있는 쉰길바위가 아기를 안고있는 어머니의


형상과 같아서 모악산이라 했다고한다


또한 호남평야에서 모악을 바라보면 마치 어머니가


양팔을 벌려 사방 몇백리의 너른 들녘을 감싸안고


있는 모습이다


금산사의 봄경치는 호남4경(湖南四景)으로
모악산의 자연경관을 대표한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울 큰아들..

 

 

 전라북도 김제시와 완주군의 경계에 있는 모악산

 모악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에 속해 있으며

한국의 산하가 선정한 인기명산 65위에 올라 있는 명산 중의 하나입니다. 

모악산은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납니다.

또한 완주 9경중 3경에 속해 있기도 합니다.

모악산(母岳山)이라는 이름은 정상 아래

 '쉰길바위'가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