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5. [월출산 경포대 ~ 향적봉 ~ 녹차밭]

 

일 시 :  2014. 08. 15 

코 스 : 경포대 - 약수터 - 천왕봉 - 구정봉 - 향로봉 - 강진 설록다원

 

 

 

 

월출산 경포대  [11:21분]

 

 

날씨가 요러코럼 조아부렀는데,,,, 산에 올라가서 비를 흠뻑 맞아부럿당.~~

 

 

[12:14]

 

콧물,눈물, 땀..범벅이 되어서...

약수터에서 세수를 하고...물을 한바가지 마신다.

갈수록 왜..why...이러케 힘들까?

 

경포대 삼거리에서 바람재로 향하지 않고,,,

좌측..약수터 방향으로..행진

 

 

[12:58]

 

요기가 어디인고~~~ 통천문 바로 위로..진입... 지름이라고나 할까나..

안개와 운무로 ..조망권은 제로가 되어부럿네~~

어허~~~ 여보씨요~ 거긴 길이 아니랑게요 ...

 

 

 

 

 

 

월출산 천왕봉에서...

 

 

 

[1:10]

 

월출산의 정상..천왕봉..

얼매나 힘들었는지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네~~

 

 

 

[2:27]

 

안개가 자욱한 천왕봉...

너무너무 운치 있었는데.....

아~~나 사진빨은 전혀 아니네...~~

한폭의 그림이랄까..

탄성이 절로 나온 구간...

 

 

한폭의 그림

 

 

 

 

너무 멋져..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구정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3:03]

 

향로봉을 향하여...

한컷...

 

 

 

 

구정봉에서...

 

 

구정봉 아래...아기 궁뎅이

 

 

여기가 어디냐하믄...

아무나 갈수 없는곳...

ㅋㅋ..향로봉이로다..

 

 

향로봉 정상석....저 물이....

항상 고여 있고...크기가 아래까지 똑같다라는..설

 

 

향적봉...길목에서

 

 

시소바위

 

 

아슬아슬한   시소바위

 

 

 

 

 

 

 

 

 

누군가가 갖다놓은 두개의 돌맹이

 

 

 

 

 

 

쪼깐...거기기한 남근석...

 

 

누군가가 밤새 쌓아놓은 촛대바위

신기하기도 하다.

 

 

 

 

조망권이 좋았다면 작품사진이 많이 나왔을테인데..

 

 

맑은날을 기약하면서..

 

 

 

 

 

 

 

 

강진 설원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