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0 [ 광양 백운산]

 

 

진틀  -  삼거리 - 백운산 정상 - 신선대 - 한재 - 진틀  [아스팔트 걷기]

 

포스코 수련원에서 1박을 하고 , 물소리와 함께 텐트속에서 잠을 푸욱 잤더니, 몸은 개운하다.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진다.

고양이 세수만 하고 백운산으로 나선다.

 

 

 

 

 

진틀 삼거리에서 신선대 쪽으로 안가고 백운산 정상으로 향한다.

완전 가파르다.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선대

 

 

 

 

 

신선대를 배경으로 한컷

 

 

 

 

 

 

신선대 ..변화된 모습... 신선대의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백운봉의 정상석

 

 

용이 승천하고 있는 옥룡계곡

 

 

 

 

 

 

신선대에서 바라본 백운산의 정상 

 

 

 

 

신선대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촛대봉과 천왕봉이 구름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는다. 

 

 

한재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무박 3일간의 산행을 끝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