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3 [ 고흥 팔영산 ] -2-
6봉 두류봉의 기암
[11 : 33 ] 두류봉에서....
칠성봉과 깃대봉을 배경으로...
[11 : 51 ] 칠성봉에서...
적취봉 가는 길목에서...
[ 12 : 18 ] 적취봉에서...
[01 : 31 ] 깃대봉(팔영산)에서...
어머나....깃대봉 정상석이...움직여버린다....ㅡ.,ㅡ;;;
정상석 반듯하게 정리하고 있는 착한 산꾼...
탑재로 내려오는 길목에서 편백나무로 이루어진 숲길따라...
하산길은 완전 미로찾기 길이다...임도를 건너서 다시 오솔길로 접어들고 다시 임도 건너고
그러나 이정표가 있어서 그리 길 찾는데는 어렵지 않다.
[03 : 03 ] 능가사에서....
능가사의 의치는 점암면 성기리이다.
고흥 반도에서 가장 높은 팔영산 기슭에 자리잡은 절이며, 송광사의 말사이다.
능가사에는 본래 서불암과 만경암 등 두 암자가 있었지만 오래전에 없어지고 그흔적만 남아있다.
능가사만 해도 아주 옛날에는 아주 큰절이었다.
정현 대사가 꿈을 꿧는데 한 신승이 나타사서 절을 지으라고 해서 지은 절이 바로 능가사이다
그리고 능가사의 사천왕은 일반 사천왕과 다르다 일반적인것은
동:칼 , 북:비파, 남:용, 서:삼치창인데 능가사는 동:비파, 북:삼치창, 남:칼, 서:용 이다.
그리고 응진전 안에는 재미있는게 있다. 바로 세종대왕 비슷한 불상이 있었다.
오늘 하루도 알차고 즐거운 시간 함께한 우리 일행들에게 화이팅...~~~
저녁대간시간을 맞출려고 소맥 한잔도 못하고 아쉬움에...헤어지고
다음주 기약을 하면서.......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