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8일 [순창 광덕산]
코스 : 매표소 - 병풍폭포 - 현수교 - 구장군폭포 - 삼거리 - 광덕산 - 시루봉 - 동문 - 구장군폭포 - 매표소
더운날씨에 죽을뻔한 산행......여름산행 부적격 ....
원래 이 코스가 아니였는데 ...ㅡ,.ㅡ;;;
병풍폭포
현수교 입구
전망대쪽으로 향했어야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았음....ㅜ,,ㅜ;;;
구장군 폭포
구장군폭포를 지나 약수터에서 고르기...[ 광덕산, 북바위]
광덕산 초입부터 사람 쥑이는구만..~!!!@@
전망대를 바라보면서...저쪽으로 갔어야 했는데....후회...
광덕산 에서...북바위로 향한다.
완전 깨구락지 되는날....
송낙바위쪽으로...잡목들이 우거져있다...나 나 되니까 이길을 선택해서 갔지..미련 곰탱이...
그 와중에도 폰으로 한장 남기고..
카메라는 완전 먹통이 되부렀당...
시루봉...
힘들어도 시루봉 go..~~~
시루봉에서 넘어가믄 금성산성 방향이 나온다.
금성산성쪽으로 가기 시러서 다시 빠꾸....
동문에서 하산..강천사 길로 향한다.
시원한 물속에 담궈...이 뜨거운 열기를 없애고 싶당...
식수대 옆에서 ....
계곡물에 푸욱 담그고....이 시원한 기분...
그리고 맨발로 병풍폭포까지 걸어갔드랫다.
목포행 버스를 타고오는에
학생인지 모르지만, 어린 여자애가,,,,
와.....정말...부모가 어떤 사람이길래...
모든 말이 다 욕으로 표현되는지[전화통화].
.언어순화 좀 해야 되긋다는 생각..
얼굴 한번 쳐다볼려고 했더니 얼굴은 보이지 않고 내리면서 보았드랫다..
저녁에 아들한테 물어봤더니...
아들 표현이..더 웃기다...
그래서 전라도 사람을 "홍어"라고 표현한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