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따라 길따라/'17년 산따라 길따라

진해 웅산 [2017.04.02 ]

석진석현사랑해 2017. 4. 6. 09:58

 

 산행일시 :  2017. 4. 2일요일

 

 

 산 행 인 :  뚜벅이 산악회  (8명)

 

 산행코스 :   안민고개(2시간)→불모산삼거리(20분)→웅산(정상 30분)→(진해)시루봉(10분)→

                         바람재(50분)→천자봉(50분)대발령

 

 

 산행날씨 :   햇살이 따사로운  초여름 날씨

 

 

 

 

 

[10:23분 도착]

 

처음 가보는  진해 웅산... 안민고개길...

시내에서 들어선  만개한 벚꽃은 우리들 가슴을 설레게 만들어준다.

시내팀 하차....

드림로드길을 지나... 한참을 구비구비....아흔아홉길을 연상케 한다.

안민고개   들머리는 거의 산 중턱까지 다다르고...

 

 

[10:29]

우리 8명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글귀처럼..똘똘뭉쳐 가자고 인증샷을 찍고..산행을 시작한다.

 

안민고개길은 등산로와 로드길로 확실하게 구분지어 나누어진다.

 

 

 

진달래꽃이 활짝핀  안민고개 길.... 진해시가지를 넣어...한번 담아본다.

 

 

 

우리가 가야할 길을  찍고 있는 의리...뒷태가 아름다워요~~잉.

 

 

 

안민고개는 군데군데 진달래로 물드어 있고....산벚꽃은 아직 때가 이른듯...꽃 봉우리만 맺혀있다.

 

 

 

 

 

 

진달래와 편백나무로 어울러진 길...

 

 

 

3년전에 황석산 갈때 같이 한 샤르망 언니  "전경순"  산 못탄다고 엄살 부리신다...엄청 잘 타시면서...~~

 

 

 

요즈음  야생화 매력에 푸 ~~욱 빠져있는 총무 의리 "정기심" 

 

 

 

남자분들은  미리서 휑 하니 가버리시고...여전사 셋이...꽃속에 파묻혀...못가고...셔터만 연방 눌러댄다.

 

 

 

의리와 크리스탈...

 

 

 

산벚꽃은 꽃망울만 맺혀있다... 벚꽃이 피었다면... 우리 일행들은 아마도.. 집에 못갔을뻔 했을 것 같다.

 

 

 

동호인...최욱삼님.. 멋있습니다.

 

 

 

[11:23분]

 

8명의 산우님들.... 행복해 보인다...

 

 

 

간식타임...시간 여유를 즐겨본다.

 

 

 

웅산으로 가는 능선길...

 

 

 

앞으로 달리기만 하셔셔 줄을 세웠습니다~~잉.

 

 

 

 

 

진달래와 조화를 이룬 의리...

 

 

 

웅산으로 가는 길은 아직도 겨울이다. 

 

 

 

웅산으로 올라가는 길...차~~아...암  아름답다.  이길이 오늘의 핵심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동호인 샤르망

 

 

 

 

 

총무 의리...멋져...

 

 

 

동호인 최욱삼님

 

 

 

 

 

웅산올라가는 데크에서...진해시가지를 배경으로

 

 

 

우리가 걸어온 능선길을 배경으로....

 

 

 

거북이 바위와 함께한 의리

 

 

 

진해 시가지를 배경으로...

 

 

 

 

 

멋지다... 한눈에 보이는 진해 시가지..

 

 

 

가을에 와도...좋을듯.... 하다. 

 

 

 

 

 

 

 

동호인 샤르망

 

 

 

오늘 뭉친 8명의  산우님들...!!!

 

 

 

[12:27] 진해 웅산 인증샷을 찍고...

 

 

 

크리스탈...

 

 

즐거운 식사시간......

 

 

 

점심시간 30분 소요....

저어멀리 우리가 가야할 시루봉이 보이고...

가야할 길이 멀얼다..

앞으로 가야할 키로수는 7km정도   정해진 시간은 3시.

약간은 빠듯하다.

 

 

[13:00]

진해가교를 지나고...

 

 

 

  웅산 정상석을 뒤돌아보며...

 

 

 

시루봉을 배경으로...

 

 

 

시루봉을 배경으로 욱삼님

 

 

시루봉을 배경으로 의리

 

 

 

 

 

시루봉을 배경으로 감사님..

 

 

 

시루봉을 배경으로 활을 당겨보는데...어설픈 크리스탈...ㅋ

 

 

 

 

의리와 크리스탈

 

 

 

최욱삼님

 

 

 

수리봉은 릿지를 쪼끔 해야한다

아래 우회 하는 길도 있지만,,우회하면 수리봉 정상석을 지나치고 천자봉으로 가버린다.

 

 

 

 

 

 

 

 

수리봉을 인증샷을 하고나서 지쳐버린 최욱삼님..

 

 

 

 

 

 

천자봉 인증샷

 

 

 

 

 

대발령의 산벚꽃을 바라보며..

 

 

 

 

 

임도길이 나오고...

임도길로 걸어도 되지만... 지름길...산길로....약간은 가파르다

 

 

대발령의 벚꽃..

 

산벚꽃이 핀다면 다시 와보고 싶은 산 中 의 하나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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