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따라 길따라/'16년 산따라 길따라

100대 명산 도전기 [ 보은 속리산 천왕봉 - 33]

석진석현사랑해 2016. 10. 16. 20:55

 

 산행일시 :  2016.10.16 일요일

 

 산 행 인 :  숙. 스탈

 

 산행코스 : 법주사 - 세심정 삼거리 -천왕봉 -신선대 - 문장대 -법주사

 

 산행날씨 :  맑은날씨

 

 산행시간 :  9시간

 

 

 

 

 

 

 

 

 

 

 

 

 속리산 법주사

     호서제일가람

 

 법주사는 속리산 아래 자리한 유서 깊은 절로 

 신라 진흥왕 때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고려시대 법상종의

 중심 사찰로 역할을 한 곳이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990년에 새로 만들어진

 청동미륵대불이다. 

 기단까지 합친 전체 높이가 33m이며 사용된

 청동이 100여 톤이 넘는 거대한 불상인데, 

 원래 법주사의 중심건물이었던 용화보전이 있던 곳으로 

 신라시대 진표율사가 세운 미륵장륙상이 천 년간 서 있던

 자리라고 한다

 

 

 

 법주사는 산행 끝나고 나서 돌아보기로 하고 천왕봉으로 향한다.


 

 

 

 

 

 

 

 

 

 세조길은 2016년 9월에 개통...

 

저수지를 한바퀴 휘~~감아 도는 세조길은 아름다움을 한껏 내뿜는다.

 

아스팔트 길로 안걷고 편안한 오솔길과 테크 그리고  저수지 풍경은 마음을 사로잡는다.


 



 세조길에서 만난 저수지

 

세조길은 법주사에서부터  세심정 삼거리까지 약 2.7km정도

 

 

 

 

 

 

 

 목욕소에서 씻으면 피부병이 사라진다는 내용


 


 목욕소

 


 

 세심정 삼거리

이제 본격적인 등로로 접어든다.

 

100대명산 33등좌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천왕봉으로  고~~!


 

 

 

 

 

 

 

 

 

 계곡에 쌓은 돌탑...

하나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건강 그리고 화목 행복

예쁜 만남

너무 욕심이 많남 !

 

 

 


 

 

 

 

 


 천왕봉 2.8km남았쓰~~

 

천왕봉 찍고 다시 턴해서 문장대로 가야한다.

 

 

 

 

 

 

 

 드문드문 단풍이 들었으나, 메말라 떨어져버린다.

 

올해

 

단풍이  안예쁠거  같다.

 

 

 

 

 

 

 

 


 배석대에서...

 

여유로움을 한껏 부려본다.

 

국립공원 직원이 위험하다고

 

바우를 못올라오게 하는데..하나도

 

안위험하다는둥~~ 

 



 배석대에서 한컷...

 

 

 

 

 

 

좌측 천왕봉 600m 지점...

 

요기로 다신 턴해서 문장대로 넘어가야 한다.

 

 

장각동 가는 방향 헬기장

 

 

 

 

  천왕봉 정상석 가는 길에는 산죽으로...

 

 


 

100대 명산 - 33 등좌 발자취를 남기다.   [속리산 천왕봉]

 

올해 목표는

 

도전 40등좌...


 

 

 40등좌 목표를 향하여  ~~ 할 수 있 다.  화이팅


 

 

 100대 명산을 같이 시작한 숙이 동생...

 

욜심히 해보자꾸나..!!!


 

 

 

 

 

 

 이제 문장대로 넘어간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가는곳마다 전망을 조망하고 간다.


 

 

 

 

 

 

 

 

 

 

 

 

 참새를 닮은거 같기도 하고....병아리 같기도 하고...

 

 문장대 가는 길목에서 석문도 만나고..

 


 

석문을 지나 입석대방향 0.7km 지점 이정표를 지나니, 거대한 바위가 ..


 


 

저어멀리 문장대가 ~~~

 


 

 문장대를 향하여...내가 곧 가리라~~

 

 

 

 

 

 

 


 신선대 휴게소에서 션한 캔맥주 한잔 들이키고....

 

 

 

 

 

 

 문장대 가는 길은 암릉도 나오고 조망권이 트인다.

 

 



 내가 걸어온 신선대 능선을 돌아다보며

 



 문장대를 배경으로

 


 

 

 

 

 문장대에서 법주사까지 거리는 5.8km이다.

 

 

 

 

 문장대  전망대 올라가는 길

 

 

 


문장대에서 본 암릉

 


 

 문장대 정상석

 



 



 문장대 전망대에서...

 


 

 금줄을 넘어선 숙...거긴 증말 위험해...무샤~~

 

관음봉을 배경으로..


 

 문장대에서 인증샷을 남기다.

 

천왕봉 보다는 문장대 조망권이 훨 조아서..

 

문장대에는 인파가...인산인해로다..

 


 

 

 

 하산하는 길에 단풍이 ....

 


 

 청동미륵대불

 기단까지 합친 전체 높이가 33m이며 사용된

 청동이 100여 톤이 넘는 거대한 불상


 

 쌍사자 석등

 



 팔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