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5 [하점골에서~~달궁계곡]

 

 

 

맑은계곡 뒷길로 진행해서 계곡을 건너야 함.

 

 

양말이 젖으면 안되길레 아예 벗고 계곡물을 건너는 용감한 그녀....는.....바로 크리스탈

 

 

 

 

 

 

. 약 10분정도  산행후 .. 개울을 건너서 우측으로  ---> 15분후 . 대한 광업진흥공사라는 표지석 --->100M 전방 갈림길 . 표지석 부근에서 좌측으로....직진으로 가면  우골로  임.

 

 

 

 

 

. 좌우골 합수부에서 약 30분정도 산행후 첫폭포수를 맞이한다.  . 원시림의 계곡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찍어본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최고의 조망권

누군가의 발길이 닳지않는 미지의 세계

훼손도 오염도 되지않는  그곳에서.. 

한잔의 술로....

여유로움을 만끽한다.

 

 

 

 

 

 

지리의팀원들속에서

최고의 "걸" 대접을

받아본다. ㅋㅋ

 

 

 

. 세참시간 ...병어회에 오미자 술..... 그리고.. 인간미가 넘치는 오빠들 틈사이에 행복을 만끽하면서 자연에 도취되어버린다.....

 

 

 

. 지금 이순간만큼은 ....내세상인것 같습니다. 행복합니다.

 

 

 

 

 

10: 48분

 

 

아름다운 이끼폭포를 출발...15분후..또다른 이끼를 만난다.

 

 

 

 

 

 

 

11:29분

 

 

. 천고지가 넘는 곳에서 수박이란...상상도 할수 없다... 시원하고 달콤한 꿀맛....      배낭에 넣어서 메고 오신 총각 오라버니...대단하십니다.

 

 

. 미지의 이끼바위들을 드뎌 탈출....산죽길을 헤치고  망바위에 도착 . 망바위봉에서 점심을 .... 오미자술에  캔맥주 한잔 들이켰더니,,,기분이 up 된당...

 

 

 

 

망바위봉에서 식사를 마치고 단체사진...인증샷

 

 

 

 

. 쓰러진 나무아래로[2:06분] .산죽길도 헤치고...바람에 모질게 부러진 나무도 지나고...[2:04분]     .붉으스름한 적송도 지나고...

 

 

. 망바위에서 14분정도 산행후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으로 가야 한다.

 

 

 

 

 

 

. 아련히 천왕봉이 보이고...

 

 

 

 

 

 

 

 

 

 

 

 

 

. 시원한 계곡에서 몸을 적셔본다.

아직은 물이 차가워서 담그지는 못하겠당..

 

 

 

 

 

 

. 저녁식사를 담양에 있는 보자기에서 ..

시원한 소맥 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달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