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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꼬옥 안아 주세요. 글 / 도현금 그대 고운향기 은은하게 피어오르고 천상의 목소리가 풀피리처럼 청아하고 잔잔하게 속삭임처럼 나지막이 들려오네요. 내 마음 활짝 열어 그대에게 모두를 다 드립니다. 그대 내 마음에 나비처럼 날아와 꼬옥 끌어안아 주세요.